안식년에 기도응답으로 만난 BEE
2020.12.09
안식년에 기도응답으로 만난 BEE 1. 피차 안위함을 얻게 하심 로마서1: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지난해 가을 두 번째 안식년으로 한국에 들어오면서 주님께 몇 가지 기도제목을 올렸다. 그 중에 첫째가 마음(영혼육) 편한 수다(?) 소그룹에 대한 것이었다. 기도제목과 함께 떠오른 사람이 김정년 선교사님이었다. 오래 전에 알게된 김선교사님 이메일을 통해서 거룩한 수다(교제)를 나누면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해 놓았었는데, 귀국 후 아련한 기억을 더듬어 그분이 몸담고 있다는 BEE에 문을 두드렸다. 그리고 온비아 10기 갈라디아서와 로마서 공부 그룹과 주님 안에서 새 가족이 되었다. 할렐루야! 12년 동안 남태평양의 피지섬에서 선교사로서의 삶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