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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클팍 박영주 x 앙티수 남성숙 선교사의 피지선교 이야기 The mission stories of Uncle Park and Aunty Su in the South Pacific Islands

피지선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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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109호] 2021년도를 보내며...

[FL109호] 2021년도를 보내며...

2021.12.29
Merry Chrismas & A Happy New Year 올해도 주 안에서 형제요 자매요 선교동역자로서 피지와 남태평양 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사랑을 보내주신 동역자님께 큰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띄웁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립보서 4:18-19) 온 세상이 불안과 근심에 갇힌 재난 속에서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을 돌보시는 큰 은혜를 선교지에서도 경험케 하신 한해였습니다. 존귀한 선교동역자님의 기도와 후원과 사랑 덕분입니다. 비대면 상황으로 더욱 주님께만 집중하며 ‘말씀과 기도’에 착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피지 전역에 흩어져 사역하고 있는 ‘제자들’을 개별적으로 케어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 ..
[FL108호] 성탄절, 국경 재개한 피지

[FL108호] 성탄절, 국경 재개한 피지

2021.12.07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사9:2) ◈ No Jab, No Job, No Bus 피지 보건 당국의 캐치프레이즈입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일자리도 없고 대중교통도 이용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백신 접종을 거부한 교사, 목회자, 그리고 직장인들이 해직되었습니다. 피지는 백신 접종 완료 90%를 넘긴 12월부터 하늘길을 열고 기대 반 염려 반 분위기 속에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심각한 경제 침체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몸부림입니다. ◈ 영적 재충전을 갈망하는 제자들 피지의 코로나 감염 2차 대확산 때 어렵게 목회 사역 하고있는 본 섬 서부지역 제자들을 찾아가서 마스크를 나눠주며 형편을 듣고 기도로 격려해 주었습니다...
[FL107호] 델타와 전쟁중인 피지

[FL107호] 델타와 전쟁중인 피지

2021.09.14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18:1) ◈ 도쿄 올림픽, 피지 남자 럭비 금메달 획득 코로나 감염병 확산으로 전국 봉쇄와 여객기 운항편이 중단된 상황에서 대표팀은 냉동 생선 화물기를 타고 도쿄로 향했다. 그리고,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했다. 마스크 속에서 소리없는 환호성이 온 나라를 덮었다. ◈ 코로나로 문 닫힌 학교 피지는 코로나 2차 유행으로 오랫동안 학교가 문을 닫았다. 온라인 수업을 시도해보지만, 컴퓨터를 쓸 수 없는 학생들이 많다. 교육부는 학습 자료를 만들어 배부해 스스로 공부하게 했다. 싱가토카 타운에 있는 나보사 고등학교 교사 프라카쉬의 기사가 신문에 실렸다. 그의 반 학생 일부가 산지 농가에 살고 있어 교사인 프라카쉬는 학습 자료를 배낭에 ..
[FL106호] 피지 록다운 어게인

[FL106호] 피지 록다운 어게인

2021.06.09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이며, 악을 멀리하는 것이 통찰력이다.” (욥28:28, 메시지성경) ◈ Fiji COVID-19 2차 대유행 피지는 코로나1차 유행 극복 후 봉쇄와 마스크 없이 평온하게 수개월을 지냈으나 지난 4월, 2차 대유행 발발로 록다운 전쟁이 시작되었다. 방역, 의료 환경이 열악한 피지의 코로나 대응책은 사람들의 이동을 막는 것, 공항 완전봉쇄와 전국휴교령, 시외버스운행 중지와 모든 비즈니스 셧다운(식품점과 병원, 약국만 제한적으로 오픈), 지역간 봉쇄검문소 설치, 오후6시 이후 전국적 통금, 주말 24시간 통금… 매일 코로나감염자 발생의 확산 지속으로 보건부와 군인, 경찰의 누적피로가 극심하다. 국가부채와 실직자 증가로 생존, 생계를 위한 정부의 구호 손길이 허기를 채우기에 역부족인..
[FL105호] 2021 소망의 부활절을 맞아

[FL105호] 2021 소망의 부활절을 맞아

2021.03.30
우리는 그리스도와 같이 죽어서 그분과 하나가 되었으니 그리스도와 같이 다시 살아나서 또한 그분과 하나가 될 것입니다. (롬6:5) ◈ 피지의 코로나 백신 접종 국제 보건기구들이 공동 주관하는 범세계 코로나 백신 공급 기구인 COVAX를 통해 피지에 백신 12,000명분이 들어와 의료진, 항공, 해양 근무 직원, 경찰들에게 1차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기구는 인구 20%만 보장해 주기 때문에 피지 정부는 최소 60만 명 접종을 목표로 추가 확보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해외입국자를 제외한 지역 감염 발생이 멈춘 피지는 격리 통금 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항공 중단으로 인한 황폐해진 관광 산업과 수차례 열대 싸이클론 피해 등으로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은 피지는 생존을 위한 해법 찾기에 골몰하고 있..
연락처 및 후원안내

연락처 및 후원안내

2021.02.09
선교사 박영주 | 남성숙 주소; P. O. Box 11516, Nadi Airport, FIJI 피지 모바일; ☏ +679 802 1969 ☏ +679 928 6317 카카오톡 ID 박영주/ yjparkfiji 남성숙/ susannfiji 이메일 uncleparkfiji@gmail.com 블러그 www.fijigospel.com 후원안내 예금주/ 박영주 신한은행 (총회/연말세금정산자료발급가능) 325-81-0000-1545 국민은행/ 박영주 211-21-0643-531 우체국/ 박영주 100362-02-027081 선교후원금 사용처/ 1. 생활비 2. 사역비/ Hope Mission 법인 산하의 사웨니와 나부아 지역의 Hope 교회들의 현지인 사역자들 지원금, 두란노바이블아카데미(3학기, 2지역) 운영비..
피지에서 영상 크리스마스인사 - 박영주

피지에서 영상 크리스마스인사 - 박영주

2020.12.17
2020 뜨거운 성탄절 인사 드립니다(FL104호)

2020 뜨거운 성탄절 인사 드립니다(FL104호)

2020.12.17
올해도 어김없이 남국 ‘크리스마스트리’에 빨간 꽃이 만발했습니다. 뜨거운 성탄절에 피지에서 인사드립니다. Merry Christmas! 참 빛이 있었습니다. 그 빛은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췄습니다. (요1:9, 쉬운성경) ◈ 한 해를 보내며 12월이다. 지구상 모두에게 혹독했던 2020년 끝자락에 서 있다. 올해 피지에서 우리 부부는 주변에서 유난히 장례식 소식을 많이 들은 것 같다. 코로나로 죽은 경우는 2명이 공식 발표지만…. COVID-19 첫 환자가 발생한 3월 이후 공식 발표된 코로나케이스는 46명이다. 국가 봉쇄 조치 이후 피지 시민권자 특별기 입국자로 인한 감염이다. 피지는 외국인 입국 금지와 야간통금 외에는 특별 방역으로 요란스럽지 않고 겉으로는 평온하다. 인터넷 인프라가 빈약한 이곳..
With코로나 - 성광교회 입니다. ^^(202007)

With코로나 - 성광교회 입니다. ^^(202007)

2020.12.14
할렐루야~ 더운 여름 평안하시지요! 항상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애쓰시는 선교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더욱 기뻐하시고 선교사님들께 복에 복을 더 하실 줄을 확신합니다.^^ 2020년 전세계를 덮친 코로나로 인해 메마른 땅에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삶에 어려움이 더해 진줄 압니다. 저희 성광교회에서는 어려움 속에 계신 선교사님들과 조금이나마 아픔을 나누기 위하여 "아프니까 함께한다" 챌린지를 진행하였습니다. 첫번째 프로잭트로는 선교사님들께 보여드릴 챌린지를 진행하였고!! 두번쨰로는 엽서쓰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린이 세대에서부터 노년의 세대 까지 전세대에 걸쳐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챌린지 영상은 성광교회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시며 선교사님들께 응원엽서를 보내드립니다. 저희가 준비..
With코로나 - 제자 '말로니'(103호)

With코로나 - 제자 '말로니'(103호)

2020.12.13
사랑하는 선교동역자님께, 어려운 때를 지나면서 이 곳 피지도 더운 날씨만큼이나 사람들의 삶이 메말라 갑니다. 너도 나도 안쓰러워 기도가 더 깊어집니다.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는 자" "여호와 자기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가 복있는 사람입니다. 이 말씀을 붙잡고 날마다 주의 사명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함께선교'를 지속해 주시는 동역자님과 계속해서 믿음의 역사를 이루기를 소망합니다. 임마누엘 주님의 보호하심을 간구합니다. 선교통신103호를 그림파일과 pdf파일로 첨부합니다. 소개 드리는 '말로니와 로지 가정'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피지에서 감사와 사랑을 담아 박영주/남성숙 드림 ★ Peace be with You ★ 선교사 박영주 | 남성숙 P. O. Box 11516, Nadi Airpo..
25년 근속 수상은 선교동역자님 덕분입니다

25년 근속 수상은 선교동역자님 덕분입니다

2020.12.13
1995년 6월, 선교사 파송 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주의 사랑으로 저희를 물심양면으로 케어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사랑하는 선교 동지님들 덕분입니다. 오늘의 근속 표창장을 동역자님께 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함께 감사와 기쁨을 나눕니다. 부족한 저희가 선교사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주께서 정해주신 구간을 함께 계속 달려가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With코로나 - 현지사역자 케어

With코로나 - 현지사역자 케어

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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