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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클팍 박영주 x 앙티수 남성숙 선교사의 피지선교 이야기 The mission stories of Uncle Park and Aunty Su in the South Pacific Is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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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선교사역 종합 보고

2009 선교사역 종합 보고

2020.12.09
피선 제 09-58호 수 신 : 총회 세계선교부 참 고 : 총무 발 신 : 피지 선교사 박영주(남성숙) 발신일 : 2009년 12월 28일 제 목 : 2009년도 피지 선교 사역보고 아래와 같이 2009년도 연말 선교 사역을 보고합니다. 아 래 A. 남태평양 선교훈련원(South Pacific Missionary Training Centre)사역 1. 남태평양 선교훈련원(SPMTC) 개관 본 기관은 피지를 포함한 남태평양 섬나라 젊은이들을 3년 과정으로 교회 및 선교 사역자로 훈련하는 사단법인으로 한국선교촌이 1991년도에 설립하였습니다. 5가정의 전임 사역자와 다수의 외부강사들이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남태평양 선교훈련원 교장으로서 운영 및 강의를 맡아 사역하고 있습니다. 2. 교수들 동정..
선교사가 된 마약 딜러

선교사가 된 마약 딜러

2020.12.09
- 2010년5월 방파선교회책 출판 을 위해 기고한 글에서 발췌 “웰컴 백 투 피지!” 나는 세루를 힘있게 포옹하였다. 너무도 반가웠다. 10년 넘게 솔로몬 선교사로 사역을 잘 하고 있는 나다 세루(Naca Seru) 가정을 본국 사역을 위해 불렀다. 나의 선교의 첫 열매요 우리 선교훈련학교 최초의 선교사인 세루 선교사는 이제 본교 교수요원으로서 특히 다수의 솔로몬과 바누아투 유학생들을 전담하여 그들의 언어로 그들을 상담하며 섬기게 될 것이다. 초등학교 다니는 두 딸 마가레타와 크리스틴, 그리고 유치원 다니는 아들 자메사를 앞세우고 우리 훈련 센타로 들어서는 그들을 보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한다. 내가 세루를 처음 만났을 때 그는 23세의 청년이었다. 1995년 내가 피지 선교사로 파송받아 온 다음 해인 ..
피지 인도인 기독교인들의 실존적 삶<논문2, Ph.D 과정>

피지 인도인 기독교인들의 실존적 삶<논문2, Ph.D 과정>

2020.12.09
박사학위(Ph.D) 논문 2013 년 인도-피지인 기독교인들의 超經驗界 實在에 대한 認識과 實存的 삶에 대한 宣敎學的 硏究 목 차 Ⅰ.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목적 1.3. 연구질 1.4. 연구방법 1.4.1. 자료수집 과정과 진행 1.4.2. 연구대상과 일정 1.4.3. 연구범위와 한계 1.5. 용어정의 Ⅱ. 인도-피지인의 종교 사회적 배경과 기독교 선교 현황 2.1. 인도-피지인의 피지 정착 역사와 정체 2.1.1. 초기 피지 이주 및 정착의 역사 2.1.2. 정치 사회 역사적 배경과 위치 2.1.3. 문화적 특성과 현재적인 위치 2.2. 인도-피지인의 종교적 배경 2.2.1. 힌두교 2.2.2. 이슬람과 기타 종교 2.3. 인도-피지인의 기독교 선교 역사와 기독교적 상황 2.3.1..
피지 인도인 세계관

피지 인도인 세계관

2020.12.09
설문조사를 통한 인도-피지인의 세계관 개관 1. 신관 및 창조관 인도-피지인의 신관에 있어서 먼저 신의 존재에 대한 질문을 하였는데, 신의 존재를 확신한다는 응답자가 96%를 차지하여 대부분 유신론적 신관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 신의 특성을 묻는 질문 중에 ‘신이 세상을 창조했다고 믿는가?’ 라는 질문을 통해 창조주 신과의 관계성을 확인한바 역시 96%가 신과 천지 창조와의 깊은 관련성을 인정함으로 창조주로서의 신이나 또는 많은 신중에 창조주 신의 존재, 또는 신의 사역중 하나로서의 창조 사역을 긍정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아울러 진화나 자연발생적 창조가 아니라 유신론적 창조론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음을 분명히 하였다. 창조주 신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질문 문항이 없어 창조주 신에 대한 보다 구체적..
피지 인도인 정치 사회 역사적 배경

피지 인도인 정치 사회 역사적 배경

2020.12.09
사탕수수와 설탕 공장 계약 노동자들로 인도에서 피지로 건너온 인도-피지인들은 5년 뒤 그들의 1차 계약은 종료 되었고 독립적으로 인도인 농부들이 땅을 임대해서 사탕수수와 목화, 담배 재배, 벼농사들을 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인도 본토에서처럼 직업을 구별하여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땅을 임대하여 느슨한 형태의 정착촌을 이루었고 가능한 모든 종류의 생계를 위한 직업을 찾았다. 1920년 계약기간이 끝난 뒤 인도-피지인들의 직업은 다양하게 변했다. 상점의 수위, 사무원, 공무원, 외교적 도우미등 상업부문에 큰 붐을 일으킨 것은 1930년대였는데 인도 본토에서 주로 사업 이민자로 많은 사람들이 건너왔다. 그 후 1940년대에 인도-피지인들은 피지 토착민들과 동등한 시민권을 얻고자 하는 움직임..
피지 인도인 초경험계 인식 <논문1, D.Miss 과정>

피지 인도인 초경험계 인식 <논문1, D.Miss 과정>

2020.12.09
피지인도인의 초경험적 실재들에 대한 인식과 선교적 응답 - 피지 비티레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 The awareness of Indo-Fijians about transempirical realities and missiological response - western side of Vitilevu island in Fiji - 목 차 Ⅰ. 서론 Ⅱ. 이전 문헌연구 Ⅲ. 피지 인도인의 피지 정착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 Ⅳ. 피지인도인의 초경험적 실재들에 대한 인식 1. 피지인도인들의 초경험적 실재들의 종류와 영역 2. 피지인도인들이 초경험적 사건으로 받아들이는 상황들 3. 피지인도인들이 초경험계의 사건들을 해석하는 방식 Ⅴ. 초경험계에 대한 성경적, 선교신학적 근거 1. 초경험 세계에 대한 성경적 관점과..
피지 인도인 종교적 배경

피지 인도인 종교적 배경

2020.12.09
피지의 종교 분포는 피지 토착민 중심의 기독교와 인도-피지인 중심의 힌두교로 개략적인 구분을 할 수 있지만 세분하면 피지 전체 인구의 52.9%는 기독교, 38.1%는 힌두교, 그리고 이슬람 7.8%, 시크교 0.7%, 기타 0.1%, 그리고 무종교 0.4% 이다. 피지의 인구 약 86만 명 중 45% 정도가 인도-피지인이며 인도-피지인만 놓고 볼 때 그들의 80% 정도가 힌두교도이며 15%가 이슬람도이고 시크교도가 2% 정도 된다. 그밖에 구즈라티(Gujerrati)교도들이 1.2%이며 기독교인은 2-3% 정도로 본다. 인도-피지인의 기독교 인구에 대한 또 다른 자료는 4.2%, 또는 5-6% 를 말하는데 여기서는 4% 정도를 취한다. 1. 힌두교 인도-피지인 힌두교도들은 힌두교 정통 주류라고 할 수 ..
피지 인도인 이민 초기 역사

피지 인도인 이민 초기 역사

2020.12.09
1. 인도-피지인의 초기 피지 이주 역사 1879년 5월 14일 인도인 계약 노동자들이 레오니다스(Leonidas) 배를 타고 첫 번째로 피지 레부카(Levuka)에 도착했다. 사탕수수 농장과 공장에서 계약 노동자로 피지에 이주 하게 된 것은 피지 정부의 요청에 의해서였는데 영국에서 파송된 피지 식민지 첫 번째 총독 아더(Sir Arthur)가 그의 비서관 서스톤(Tharston)의 조언을 받아들였던 것이다. 서스톤은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일할 수 있는 피지 토착민은 없고 반면에 인도인에게는 적은 인건비와 교통비를 지급해도 편하게 다룰 수 있다고 조언 하였다. 아더는 대추장회의(GCC) 동의를 얻어 인도인 장기계약 고용 정책을 추진해 나갔다. 지주들과 언론이 반대하고 나섰지만 아더 총독은 이 일이 피지..
영상이 가장 강력한 선교도구(박광민 감독)

영상이 가장 강력한 선교도구(박광민 감독)

2020.12.09
"영상이 가장 영향력 있는 선교도구" [뉴욕 중앙일보] 기사입력: 11.09.10 13:20 기독영화제 대상 박광민 감독 프로듀서·VJ·교회 간사 일에 최근 신학교 진학 선교사 손길 닿지 않는 곳에 콘텐트 제공이 꿈 “예수 그리스도가 역사하신 스토리는 어떤 영상의 형식과 매체로 포장해도 빛나기 마련입니다.” 지난달에 열린 환태평양 기독교영화제(PPFF)에서 대상을 받은 다큐멘터리 '피스 비 위드 유(Peace Be With You)'를 제작한 박광민 (사진·IN2교회) 감독. IN2교회 간사로 일하는 그는 교회 영상제작팀을 구성해 이들과 함께 만든 단편영화 '버스데이 케이크(Bithday Cake)'도 이번 영화제에서 단편영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2관왕을 차지했다. 박 감독은 문화사역의 양축으로 음악..
피지 한인선교사 협의회 사료집

피지 한인선교사 협의회 사료집

2020.12.09
발 간 사 박 영 주 선교사 (재휘지 한인 선교사 협의회 제3대 회장) 파충류와 포유류의 차이는 기억력 문제라고 합니다. 포유류는 파충류와는 달리 기억을 바탕으로 주어진 상황을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인류의 문명의 이기와 발전도 과거의 기억을 유지하고 잘 활용한 덕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적인 역사학자 토인비는 ‘역사의식 없는 실존은 일상성의 노예로 전락하고 만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역사의식은 대단히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기독교 자체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성경의 예언서는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역사의식을 갖도록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복음의 사실성과 역사성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신약성경의 ..
선교지 귀임 (난디공항)

선교지 귀임 (난디공항)

2020.12.09
2003년 1월 2일 (목) 날씨: 맑음 [난디 공항에 주님이 앉아 계셨다!] 2003년 새해 첫 날 우리는 서둘러 짐을 챙겼다. 출국 일정을 앞당긴데다가 이 시람 저 사람들을 만나 송별 식사를 하느라고 마지막에는 짐 쌀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다. 광민이 짐을 강남 원룸(최권사님이 소개해줘서 세 없이 쓰게되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에 옮겨다 놓고 돌아서려니 아들과 헤어지는 섭섭함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한국을 떠나는 석별의 감정을 채 정리하지도 못하고 우리 부부는 피지행 대한항공에 몸을 실었다.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서 잠을 청했다. 비행기가 피지의 국제공항 난디에 내리고 있을 때는 벌써 1월 2일 아침 이었다. 9시 30분 비행기가 도착하자 우리는 서둘러 출국심사대 앞에 줄을 섰다. 마중 나온 김..
식인종의 후예들 - 월간지 [빛과 소금]에 연재한 글

식인종의 후예들 - 월간지 [빛과 소금]에 연재한 글

2020.12.09
월간지 에 연재한(1997년) 내용(4회)을 첨부합니다. 피지는 영국 연방에 속했다가 1987년 공화국으로 독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정치 사회 제반 행정 제도는 다분히 영국식을 따르고 있다. 영국 여왕 생일이 국경일 중의 하나인 것이 그 영향력을 대변해 준다. 그러면서도 보수적인 추장(Ratu) 제도가 사회 전반에 깊게 뿌리 내리고 있다. 전 국토의 80% 이상이 추장들이 관리하는 부족 땅이다. 이 부족 땅의 소유권을 행사하는 추장을 ‘마탕갈리'(Matagali) 라고 한다. 우리 집 두 사내아이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중학교 교복 바지가 치마였다. 아이들을 등교시킨 후 우리 부부는 뒤에서 한참 웃은 적이 있다. 그리고 나도 피지인 청년들로 구성된 선교훈련 센타에 출근하면서 슬루를 입고 나섰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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